인사말
요양원소개 인사말
드리는 말씀
우리들의 하루 해는 짧습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옛 추억도 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두련 두련 주고 받으며,
북치고 노래하고 더덩실 춤도 추고, 좋은 음식 있으면 잔치 벌이고,철마다 두루두루
세상구경 꽃구경도 다녀오다 보면 금방 하루가 저물어 옵니다.
저녁 기도 시간이 되면 다사다난 했던 지난 날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떠올리며..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생각하고 마음으로 감사해 합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따뜻한 집안에서 우리는 작은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 찾아와 주는 이가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