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동아리 "트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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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17-07-11 13:36 조회9,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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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아리‘트멍’~~ 떠나요 ~~
장마의 끝자락에 7월의 트멍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걷기로 하였다. 주어지는 대로 걷고 머무를 때 머물 생각으로 우리는 하늘의 구름 그리고 주어지는 날씨의 방향에 따라 이동하게 되었다. 그러한 자유로움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은혜로움으로 만나게 되었고 계획 없이 행한 이번 트멍은 서귀포에서 하가리 연화지까지로 이동하며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언제나 소중한 제주도의 경치와 아름답고 운치 있는‘트멍’감사로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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