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직원트멍 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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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 작성일16-12-29 17:54 조회10,0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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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12월이 되었네요.
이런 저런 일들을 하다 보니 12월 트멍 소식이 늦었네요.
이번 트멍은 예쁜 동백꽃을 찾아갔습니다.
시기적으로 좀 빠른듯 했으나 그런데로 아름다운 동백, 그리고 살짝 얼굴을 나름 보이려고 준비하는 봉오리 동백은
저희에게 새삼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위미 동백밭, 그리고 5천평 동백울타리 많은 올레길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기대치를 선사한 근사한 자태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멋스러움을 보았습니다. 표선해안도로 걷기, 제주민속촌 안에서 고풍스러움 하루가 너무 짧았네요.
은혜로운 12월의 트멍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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