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오자미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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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4-21 16:03 조회1,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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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운동회가 되면 운동장 한 가운데 커다란 '박'이 놓이고
청군 백군 한 무리가 되어 박을 터트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도
오자미 던지며 박을 터트리던 추억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4월 19일 화요일,
어르신들과 함께 오자미를 바구니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품으로 추억의 간식 뻥튀기까지!
어디로 던지실지 모르는 어르신들의 던지기 실력에
공을 받는 직원이 혼비백산이 되었습니다.
'던지는 건 어르신들인데, 왜 내가 지치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청군 말고 백군 말고
성요셉 어르신들 아자 아자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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