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 시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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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4-07 16:49 조회1,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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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밖에 나가 맘껏 바람 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따뜻한 3월 말, 어르신 세 분과 함께 맹심맹심하며 야외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어디 감시니?' 라고 물으며 한껏 들뜨신 어르신들~
익숙한 동네로 접어들자 두런두런 추억 이야기를 꺼내시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간판 글씨도 읽어봅니다.
벚꽃길을 지나가며 '야~~~' 하며 소리도 지르시고
흥겹게 노래도 부르셨습니다.
잠시 멈춰 간식도 먹고 예쁜 꽃 들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쉽게도 푸른 바다와 하늘을 차 안에서만 봐야 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이 이렇게 새겨졌습니다.
야외 드라이브 끝~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직원을 포함 해 6명만 야외 드라이브를 다녀왔고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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