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을 축하합니다~

    지난 4월 5일 화요일, 저희 요양원의 소중한 두 분 어르신의 생신 파티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이 계시는 평화동과 마리아동에서만 이루어진 

    소박한 축하식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박수도 신나게 치고 

    촛불을 끄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생신을 맞으신 두 어르신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더 많은 분들과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만옥 어르신, 고순열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