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색칠하기_22.06.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6-08 17:10 조회1,6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해를 닮은 해바라기!
어르신들과 해바라기 색칠하기를 했습니다.
같은 도안이지만 각양각색의 해바라기가 태어납니다.
초집중해서 해바라기를 칠하시는 모습을 보며
"해바라기 참 예쁘죠?" 하고 여쭈니
"난 해바라기가 좋아~"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어르신들이 해바라기를 대부분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바라기는 이름에서부터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 꽃입니다.
성요셉요양원의 어르신들처럼 말입니다.
"불타는 사랑으로 해를 닮은 꽃
언제나 해를 향해 깨어사는 맘
노랗게 빛나네. 사랑의 꽃잎~
해바라기 꽃처럼 살고 싶어라~
해바라기 마음으로 살고 싶어라~"
-김정식의 '해바라기 노래' 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