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허브, 향초의 내음 속으로_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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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6-08 16:57 조회1,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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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진행했던 향기요법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서
화요일 대상자 어르신들과도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장미꽃과 허브향을 맡게 해 드리고
라벤더 향초를 스탠드 불빛으로 밝혀 향이 더 짙게 퍼지도록 했습니다.
향긋한 향을 맡고 꽃을 보면서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셨습니다.
좋은 향이 난다고 여러 번 코에 대보기도 하시고
장미꽃잎을 떼내어 손에 쥐어보기도 하셨습니다.
평소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어르신께서도 향을 맡으며
안정을 찾으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 향 너무 좋다. 다른 향도 맡고 싶다~"
다음에는 더 나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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