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곡 듣고 부르기 _22.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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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6-08 16:05 조회1,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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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추억을 부르는 노래 하나쯤 있으시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는 '희망곡 듣기' 시간입니다.
동숙의 노래
아내를 위한 노래
다함께 차차차
이어도 사나
이별의 노래
하숙생
돌아와요 부산항에
느영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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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요양원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 목록입니다.
'나 노래 못 해~'
그러시면서도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어르신들
흥겨운 음악에 감춰두었던 댄스 본능을 내비치는 어르신들
박수 치고 흥얼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난 줄도 몰랐습니다.
노래는, 참 신비한 것입니다.
한순간에
심장이 말랑말랑
추억이 송글송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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