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 무럭 잘 자렴_ 원예활동 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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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4-29 14:59 조회1,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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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은 4월의 끝자락, 원예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원예활동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요양원 텃밭에 고추, 상추, 토마토, 장미덩굴을 심었습니다.
두 번째는 수경재배식물 '스킨답서스'를 물이 담긴 유리병에 넣는 작업을 했습니다.
환한 미소로 정성껏 호미질을 하고 흙을 돋우는 어르신들
'잘 자라라' 덕담을 건네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햇살 머금고 물 흠뻑 먹어
무럭무럭 쑥쑥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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