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하하" 마스크 꾸미기_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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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7-14 18:10 조회1,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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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스크 쓰는 것이 일상,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르신들도 때만 되면 '마스크 바꿔주라~' , '아이고, 마스크 안 썼쪄~'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오늘은 마스크에 입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붙여 놓고 거울을 보다가 다들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다소 기괴스러우셨는지 깜짝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것이 어색해진 시대,
마스크 뒤에 감춰진 미소.. 그 뒤에 숨겨진 진실한 마음이 그립습니다.
어르신들의 맑은 웃음이 힘을 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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