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면서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손을 마주 잡고 살을 부비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살짝 눈물을 훔치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소근육 운동을 하면서 사용 가능한 신체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 앞치마 개기, 콩고르기 등을 합니다.

 어르신들의 개별상태에 맞는 소소한 활동을 하거나

어르신 본인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동화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르신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어르신

색칠 공부를 종아하는 어르신

드라마와 뉴스 시청을 좋아하는 어르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어르신 

등등등..

어르신들의 하루 하루는 같은 듯 보이지만 참 다양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