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배드민턴부 만들까요? _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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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6-08 17:03 조회1,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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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 날, 어르신들과 풍선배드민턴을 했습니다.
휠체어에 앉으신 상태에서도 날아오는 풍선을 척척 쳐내시는 어르신들의 유연성과 순발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끝나고 나니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 잘하시는 걸요?"
"봐드려선 안 되겠어요."
자못 진지한 우리의 대화입니다.
'어르신들, 다음엔 저희가 이기겠습니다!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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