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본 내고향_ 이봉화 어르신 이야기(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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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08-14 13:52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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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랜선따라- 꿈에 본 내 고향"의 세 번째 주인공은
이봉화 어르신입니다.
"아이들 보러 갈거라? 딸이영 손지영 온댄 해냐? 더운디게~"
더위가 걱정되면서도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다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만나고 나니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짧은 만남이 아쉬우셨는지
자꾸만 뒤돌아보는 어르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그 이름은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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