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모종심기_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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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2-10-21 16:27 조회1,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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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의 푸르름과 높이를 자랑하는 어느날~
내가 심어 내가 먹는다~
대파, 쪽파, 봄동, 부추 모종을 어르신들과 함께 심었습니다.
지난 번에 심었던 장미가 고운 얼굴로 웃어주고
텃밭에 주저 앉아 무릎을 톡톡 치면서도
어르신들의 표정이 참 밝으십니다.
'못 한다~' 하시더니
제주도 어르신들의 근성으로
금방 모종을 심으셨습니다.
토닥토닥 흙을 돋우어 주면서
얼른 얼른 자라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감사히 맛있게 먹을 날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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