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요셉요양원의 개원 38주년!

     개원 38주년 미사와 행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미사도 올릴 수 없었고 다 함께 모여 행사를 하지도 못했고 

     장기근속자 포상도 몇몇 직원만 모여 축하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을 축하해 주시려고 

     2023년 1월에 서품되신 새사제 이원규 라파엘 신부님과 

     성요셉요양원의 든든한 버팀목 김형민 베드로 신부님

     따뜻한 미소로 동반해 주시는 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미사 강론으로 왜인지는 모르지만 순간순간마다 함께 하신 하느님 이야기를 들었고

    새사제의 정성스런 안수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개원기념 축하 영상도 보고 

    장기근속자 포상, 3월 생일 축일 축하 선물 전달도 했습니다. 

    직원과 어르신, 신부님과 수녀님까지 신이 났던 보물찾기 시간과

    2주에 걸쳐 연습한 직원들의 깜짝 공연도 기억에 남습니다. 

   38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 주신 하느님과 

어르신들, 종사자분들, 보호자분들, 

기도와 정성을 보내주신 은인과 자원봉사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성요셉요양원은 주보 성인인 성요셉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