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참례하고 차도 마시고_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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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양원지기 작성일23-06-22 15:32 조회1,0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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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어르신 몇 분을 모시고
미사 참례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양원이 아닌 본당에서
미사참례를 하는 건 처음입니다.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마치고 나서 무인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 나누었지요.
오랜만에 요양원이 아닌 곳에서
많은 신자들과 함께 올린 미사가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었나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사 참례하러 가자고 하시네요!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신 서귀포성당 신부님과 수녀님, 신자분들께 감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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